인천광역시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여섯 번째 탐방으로 오는 9월 24일 전등사 등 강화군 일대 탐방 참가자를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은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3일 중구 개항장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여섯 번째 탐방인 9월 24일에는 전등사, 선원사지, 고려 왕릉, 등을 답사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며, 1회 40명을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홈페이지(http://www.landing915.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anding915@daum.net)로 보내면 된다. 032-83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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