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5년생 가수 윤수일 노래40년 ‘추억의 콘서트’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그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1977년 국내 가요 최고 히트송은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였다. 서구적인 이미지를 가진 윤수일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송창식의 ‘왜불러’ 최헌 ‘오동잎’ 최백호 ‘내마음 갈곳을 잃어’ 등이 히트치고 있었다. 윤수일은 1977년 20대 초반에 KBS, MBC 10대 가수상을 받는다. 이제는 국민가요가 된 ‘아파트’는 그를 확실한 대한민 1955 | 이두 기자 | 2016-03-12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