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생 대한민국 유명인들 누가 있나
1959년생 대한민국 유명인들 누가 있나
  • 최용희 기자
  • 승인 2019.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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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박항서 김명수 심상정 이문세 김흥국 등 해당
세계은행 총재 맡았던 재미동포 김용도 1959년생
1959년생인 가수 이문세. 중장년은 물론 젊은이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이다.
1959년생인 가수 이문세. 중장년은 물론 젊은이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SBS 화면 캡처.

 

대한민국에서 큰 이름을 남기고 있는 1959년생들은 누가 있나. 대한민국을 핫하게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1959년생은 유시민, 박항서, 김명수, 심상정, 최강희 등이 손꼽힌다.
분야별로 알아보았다. 정치 쪽에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이 단연 두드러진다. 김두관 국회의원도 주민등록상 1959년생이나 본인은 1958년생이라 밝혔다고 한다. 한때 대선 후보였던 정의당의 심상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1959년생 국회의원은 15명이다. 이들은 다음회에 별도로 소개한다. 권영세 전여옥 김기현 권은희 전의원등이 있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아들 전재국, 김영상 전대통령 아들 김현철도 1959년생이다.
연예 부문에서는 가수 이문세를 비롯해 김흥국 현숙 주병진 김연자 조덕배 조항조 조하문 권인하 이무송 최진희 김학래 신신애, 음악평론가 임진모, 배우로는 김미숙과 이보희 박상원 선우은숙 안소영, 서미경 신격호 롯데회장 부인, 연극배우 김학철, 개그맨이었던 이성미 김정식,
운동 선수로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감독을 비롯해 중국 축구 감독을 맡고 있는 봉동이장 최강희, 장외룡 박항서 축구해설가 이용수, 야구인 양승관 이길환, 농구인 박찬숙 이충희 등이 해당된다.
극작가 송지나, 1대 뽀미언니 왕영은, 소설가 은희경, 영화감독 이준익, 방송인 최화정, 고종석 언론인 겸 작가 등이다.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 셰프 이연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권순일, 재미동포로 세계은행 총재를 맡고 있는 김용이 있다. 주요 인물들은 차례로 연속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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